캐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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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키즈카페 여의도 IFC몰점 (2)육아/키즈카페 2018. 4. 19. 14:03
180418. 쿠킹룸에서 열린 쿠킹클래스. 캐리 로고가 박힌 앞치마와 모자를 쓰고 안으로 들어갔다. 큰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아이들의 눈에 똘망똘망하다. ㅋㅋㅋ 요리놀이가 그렇게 좋을까. 집에서 아빠가 서툴게 해줘도 좋아라 하는 아이들이니 직접 자르고 조물조물 해보는 이런 활동이 얼마나 좋을까 싶긴 하네. 그런데.. 아이들은 모자를 쓰는데 선생님은 안 썼네요? 사진을 보고 알았네? ㅋㅋㅋ 안그래도 머리도 길던데! ㅋㅋㅋㅋ 선생님이랑 배꼽인사 하면서 시작된 쿠킹클래스! 계속 같이 있는 건 안되지만 사진을 몇 장 찍으러 들어오는 건 괜찮다고 하셔서 두 번 정도 들어가서 후다닥 찍고 나왔다. 이럴때는 무음셔터가 참 좋아요. ㅋㅋㅋ 프로그램 이용은 카운터에 가서 돈을 내주세요. 엄마 아빠도 좀 그렇게 쳐다봐 줄..